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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금빛의 향연 금각사에 다녀오다
꼭 봐야 한다던 금각사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교토역에서 버스타면 30분도 안걸립니다.)
부적같이 생긴 입장권을 구입하고
길게 늘어선 줄을 따라 갑니다.
줄이 어디까지인지도 모르게 늘어서 있어서 꽤 먼줄 알았더만
좀 지나고 나니 북적북적 사람들 사이로 반짝이는 금각사가 보입니다.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금각사에서 볼 것은 딱! 딱 이거 하나지만!
이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전쟁, 화재 등으로 여러번 불탔다는 금각사이지만 말끔히 복원되어 있습니다.
금각사를 지나 밖으로 가는 길목엔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비는 곳도 있네요.
지혜의 신 후도 뮤의 동상을 모시는 후도당입니다.
맛차부터 모찌까지 여러 시식코너들도 마련되어있습니다.
우리는 코코넛 땅콩을 구입하고 다음 일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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