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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디자인 속 심리학 법칙 1편: 사용자 배려하기 UX는 디자인 영역이라서 정답이 없지 않나요? UX 디자이너로 일하는 저는 종종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그 질문에 제가 대답할 수 있는 것은 "네, 맞아요."입니다. 사용자 경험이라는 게 말이 쉽지, 사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디자인하는 일이라서 가끔은 막막하기도 합니다. 혹시 그런 경험 없으신가요? 새로운 앱을 깔았는데 나도 모르게 쉽게 사용하고 있다거나, 앱에서 말을 거는 듯한 메시지 때문에 나도 모르게 회원가입을 했던 경험이요. 저는 여기에서 힌트를 얻어 UX 디자인에 심리학 법칙을 적용해 봤습니다. UX를 잘하려면 문화, 사회학, 철학, 인문학, 기술, 시대상 등을 알아야 한다고들 하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감정과 경험 역시 중요한 포인트거든요. 그래서 이번 아티클에서는 UX를 디자인할 ..
#1 게임 UI 제작에 프로토타이핑 툴 활용해보기 출처: https://brunch.co.kr/@niboos/3 #1 게임 UI 제작에 프로토타이핑 툴 활용해보기 게임 UI 개발 프로세스에 대하여.. | 최근에 많은 프로토타이핑 툴이 나왔고, 이를 실무에 활용하는 UI 디자이너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업계에선 UX실이 따로 있는 곳을 제외하면 이 brunch.co.kr 최근에 많은 프로토타이핑 툴이 나왔고, 이를 실무에 활용하는 UI 디자이너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업계에선 UX실이 따로 있는 곳을 제외하면 이에 대한 관심이 낮은 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현재 프로토타이핑 툴은 모바일 앱 ui제작 위주로 나와있음 - 개발 프로세스와 협업 방식의 차이 - 개발 스펙에 비해 타이트한 일정 때문에..
#2 게임 UI 제작에 프로토타이핑 툴 활용해보기 출처: https://brunch.co.kr/@niboos/4 #2 게임 UI 제작에 프로토타이핑 툴 활용해보기 왜? 어떻게? | #1 게임 UI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 : https://brunch.co.kr/@niboos/3 앞 글에서 간단히 언급하였듯이 협업 커뮤니케이션 과정 속에서 UI 프로토타이핑에 대한 니즈를 많이 느꼈습니다. 옳고 그 brunch.co.kr 앞 글에서 간단히 언급하였듯이 협업 커뮤니케이션 과정 속에서 UI 프로토타이핑에 대한 니즈를 많이 느꼈습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의견만 들어보면 다 일리가 있고 맞는 말이었기 때문입니다. 단지, 초점과 방향이 다를 뿐이었습니다. 때문에 토론은 종종 결론 없이 빙글빙글 돌 때가 많았습니다. 또 효율적인 답을 찾았을 때 보단 한쪽에서 양보를 함..
ProtoPie 시작하기, 정말 쉬울까 ProtoPie가 헤일리님의 채널에 소개되었습니다. 현재 UX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헤일리님은 브런치 채널에서 UX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헤일리님은 기존에 ProtoPie를 한 번도 접해본 적 없는 이용자로서 ProtoPie 첫 사용 후기를 작성해 주셨는데요. 아래는 헤일리님의 글을 발췌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ProtoPie를 시작하기에 앞서 UX/UI 디자이너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ProtoPie는 가장 빠르고 손쉽게 코딩 없이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주는 툴입니다. 특별하게도 ProtoPie는 어도비 XD, 피그마, 스케치 등 대부분의 툴과 달리 한국인이 만든 툴이죠. 해외에서 쉬운 프로토타입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으며 많은 모바일 기반 디자인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황금비율을 이용해 디자인하기 슬로워크 블로그 황금비율은 자연이 우리에게 선사해 준 가장 아름다운 비율입니다. 조개의 껍질, 꽃잎 등 자연에서 뿐만아니라 모나리자, 피라미드 등 역사적인 건축물이나 예술작품에서도 황금비율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황금비율을 우리가 하는 디자인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디자인에서 황금비율을 이용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합니다. 두 변의 길이가 황금 비율인 1:1.61을 사각형에 적용한 것이 아래의 황금사각형입니다. A4용지, 신용카드나 신분증(8.5cm, 세로 5.4cm, = 1.574) 등 주위에서 흔히 이 황금사각형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우리의 눈엔 단순히 직사각형으로 인식되었던 이러한 것들이 인간이 보기에 가장 편안하고 안정적인 형태입니다. (2016.01.14 수정) 황금비율을 가장 간단..
다크모드의 UI 컬러 출처: https://brunch.co.kr/@slowmslife/32 다크모드는 사용자를 위해 있어야해요 다크모드를 지원해야 하는 이유는 사용자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예요. 다크모드 OS UI 사용 유저가 앱에 진입했을 때 라이트 모드 화면을 보게 되면 당황스러울 거예요. 이렇게 사용자가 느낄 수 있는 이질감을 없애기 위해 다크모드를 제공해야 해 합니다. 라이트모드 화면은 방출되는 빛의 양이 많아 시각적 피로를 유발해요. 그리고 라이트모드 화면을 출력할 때, 눈 건강에 좋지 않은 블루라이트가 더욱 나와요. 그래서 사용자 눈의 편안함을 위해 다크모드를 지원해야 합니다. 다크모드는 색상으로 높이차를 나타내요. 위로 갈수록 점점 밝아진답니다 배경은 가장 밑에 있는 base BG와 그 위의 eleva..
#4 웹디자인 그리드 시스템의 모든 것?! - 웹디자인 입문 강좌 | 디자인베이스 오늘은 웹디자인 입문 강좌 네 번째 시간입니다. 웹 디자인의 가장 기초가 될 수 있는 그리드 시스템! 한 번 자세히 파헤쳐봅시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내용을 담아서 어려울 수 있지만, 이해가 갈 때까지 반복해서 학습해보세요. 그리드 시스템에 핵심인 컨테이너(전체폭), 거터(단과 단 사이 간격), 컬럼 수, 마진에 대해 배우고 그리드 시스템의 허와 실을 저와 함께 알아봅시다. 초급자분들이 실수하는 부분들도 다루고, 실제 코드로 예제를 통해 이해도를 높여봅시다. 혹시 스케치강좌 4번째 그리드 시스템에 대한 영상을 안 보고 온 분들은 꼭 하단 영상을 먼저 시청하고 와주세요 : ) 스케치 그리드 강좌 : https://www.youtube.com/watch?v=Q_gcA… 그리드 계산해주는 사이트 : http..
CTA(목표 달성 버튼) 디자인을 위한 체크리스트 10 안녕하세요 뷰저블입니다. CTA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CTA는 웹 사이트 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객에게 '행동'을 유도하는 버튼이나 배너를 가리킵니다. 영어 Call To Action을 줄여 CTA라고 표기하며 보통 '행동 유도 버튼' 또는 '목표 달성 버튼'이라고 해석되기도 합니다. 회원가입이나 구매하기, 다운로드, 문의하기 등 다양한 사이트 별 목적에 따라 버튼의 형태와 종류가 달라지게 됩니다. 뷰저블과 포그리트 홈페이지 메인의 CTA 버튼 위 이미지는 뷰저블과 포그리트 홈페이지 메인에 위치한 CTA입니다. 뷰저블에는 CTA가 상하단에 공통으로 2가지 들어가 있고 포그리트 홈페이지는 서비스마다 1개씩 CTA가 존재하여 총 3개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CTA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는지 ..
8px 그리드의 시대가 끝나고, 4px 그리드의 시대가 열릴까? UI에서는 4의 배수를 사용하면 훨씬 더 유연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본문은 위시켓과 번역가 전리오가 함께 만든 해외 콘텐츠 기반 번역문입니다. 기획과 UX 디자인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블로그 매체 ‘부트캠프(Bootcamp)’의 글을 번역했습니다. 작가 드리스 데 셰퍼(Dries De Schepper)는 글로벌 컨설팅 그룹인 딜로이트 디지털(Deloitte Digital)의 UI 디자이너입니다. 본문은 UI 디자인 측면에서의 그리드를 분석한 내용으로 8포인트와 4포인트 사이에 어떤 차이점이 있을지 함께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기술이 점점 더 발전하면서 그래픽 디자이너들의 상당수가 UX/UI 디자인으로 전문 분야를 바꾸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저는 아트 디렉션(Art Direction)을 전공했기 때문..
UI 디자인의 변천사, 그리고 뉴모피즘 1. 스큐어모피즘 아이폰 3G를 사용할 때, 현실과 비슷한 느낌으로 앱들이 디자인 되어 있었어요. 이를 스큐어모피즘이라고 하죠? 쉽게 말해, 현실 세계의 메타포를 그대로 모바일 안으로 옮겨 놓은 디자인이에요. 아이폰의 기본 기능인 ibooks는 집에서 보던 책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디자인이었죠? 하지만 스큐어모피즘 디자인에는 한계가 있었는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디자이너들의 피땀눈물이 들어간다는 것과 개발자들의 용량 문제였어요. 아무래도 현실의 메타포를 거의 그대로 디자인하다 보니까 꽤 오랜 시간이 걸렸고, 그 용량도 상당했죠. 제작된 앱들도 무척 무거워서 초창기에 앱을 다운로드 하면 꽤 많은 용량을 차지하곤 했습니다. 그런 단점을 보완하고자 나온 디자인이 플랫디자인입니다. 2. 플랫디자인 이..
현대차, NFT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다 현대차, NFT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다 NFT(Non-Fungible Token)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뜻합니다. 암호화폐 등의 토큰은 1대 1로 교환할 수 있지만, NFT는 하나하나가 서로 대체 불가능하게 만들어지는 토큰입니다. 디지털 파일에 고유한 데이터 값을 부여하여 개인이 ‘독자적 소유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NFT는 위조가 불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데이터를 여러 컴퓨터에 나누어 저장하는 블록체인 기반이기에 소유권과 판매 이력 등의 관련 정보가 모두 남습니다. 증인 여럿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죠. NFT는 디지털 그림이기에 코드를 더해 기능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일례로 멤버십 회원권 기능을 부여한다면 위조가 불가능하니 회원 본인임을 인증하는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현대차..
인공지능이 디자이너를 대체할 수 있을까? 출처: https://brunch.co.kr/@leeinseo/24 몇 년 전부터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 중에 하나가 인공지능이다. 광고나 기사, 심지어는 예능에서조차도 인공지능을 이야기하고 있으니, 현재 가장 관심있게 떠오르는 키워드는 단연 인공지능일 것이다.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는 인공지능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인간과 컴퓨터의 대결, 세기의 대결이라는 핫이슈를 통해 인간을 대신할 인공지능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특정 직업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기사들과 토론이 이어지면서 특정 직업군에서는 논쟁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 역사를 돌아 보면,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특정 직업군이 사라지고, 또 새로운 직업이 떠오르기 시작하는 것은 반복되어 왔다. 나는 내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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