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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초 첫 나들이 갑자기 기타에 흥미를 가지게 되어서 악기사러 진보초를 갔어요~ 고서적이나 중고 서적이 많은 진보초지만 악기점도 상당히 많답니다.~ 160엔 ? 갈만 하네~ 했다가 역시 -_- 이런 암튼 이노무 비싼 차비는 -_-;;; 지하철 역 안 자판기에 요구리 2병에 80엔 발견~! 심봤당~~~ ㅋㅋㅋ 다 저녁에 가서 서점들은 문을 닫았어요. 그래서 젤 맘에 드는 이쁜 가게 한 장 ~ 큰 사거리를 끼고 있는 눈에 확 띄는 대형 악기점
다카다노바바 [Patio] 자주 가는 아기자기한 가게 '파티오'를 소개합니다. 자주 가긴 하지만 사진을 찍어보긴 처음이랍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어느 여행객인 줄 아셨나보더군요. 같이 간 일행과 함께 사진을 찍어 주시겠다고 극구;;; 아주머니 이거 초점 맞춰야 할텐데... 라는 걱정을 역시나;;; 친절함에 기분 좋았지만 사진은 살리지 못했습니다. ㅋㅋㅋ 자 그럼 먼저 가게 입구를 볼까요? (종종 수전증에 흔들린 사진들을 이해해주시고...ㅠ.ㅠ) 소박하고 정감가는 가게에 어울리는 카운터 입구 옆 만화책들~ 짜투리 공간들의 책장마다 만화책들을 두어 혼자 오는 손님들도 무료함을 달래며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처음 이 가게에 들렀을 때 단연 가장 눈에 띄는게 있었으니 그것이 이 난쟁이 인형들과 토끼 인형들 마무리가 깔끔하게 되어 있지 않..
이탈리안 레스토랑 다카다노 바바에 새로 생긴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조용하게 천천히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곳이 필요하던 참에 미용실 입구인 줄 알았던 곳이 레스토랑임을 인지 들어가보았더랬죠. 일단 첫 분위기는 깔끔하고 조용합니다. 실제 이태리 분들이 멋있게 수트를 입고 일하고 계시고. 가장 싼 코스 요리가 2500엔가량 가장 싼 코스로 골랐습니다. 별 기대 안했는데 코스 요리가 꽤 잘 나오네요. 다만 제 입맛엔 조금 짜군요^^;;;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썩 좋지 않습니다.
해피 발렌타인 ~ 집 근처에 SEIU라는 마트가 있어요. 대형 마트인데 이 쵸코는 일본에서도 요기서만 판매한다네요. 발렌타인이 얼마 남지 않아서 한국에 쏘려고 몇개 구입했습니다. 색깔별로 맛이 다르구요. 크기도 크고 두껍고 아웅 이런거 좋앙~ *^^* 일본에 오시면 세이유에서 함 사보세요~ 개당 100엔가량 한답니다~오이시이요~
여자들의 수다엔 국적도 없다! 위쪽부터 언제나 웃는 얼굴 미경언니 타이완 엉뚱 아줌마 케이비상 차분하지만 장난끼 넘치는 엘리트 상옥언니 여자 셋 이상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 하였거늘.. 국적이 달라도 넷이 모이니 수다가 끝이 없네요 ^^
오렌지만의 '섹스온더비치' 오렌지만의 섹스 온더 비치 레시피가 정확한건지.. 체리를 올리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얼마 남지 않은 바 알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더랬죠.. 즐거운 추억 담고 갑니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잘나오네요~^^
닌자카페 슉!슉! [아카사카] 아카사카 닌자카페 들어가는 입구 찾기가 힘듭니다. 입구에서부터는 안내를 받아 복잡한 내부를 통과합니다. 통과하는 동안 재미있는 이벤트들이 있습니다. 닌자카페란 이름은 그냥 붙여진게 아니겠죠.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가장 싼 코스가 7900엔 가량한답니다 . 조금 비싼 편이지만 아깝지 않을만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표창은 장식이 아니고 쌀과자랍니다~ 모든 음식은 일식 퓨전 요리~
난자타운 http://www.namja.jp/ 주소 : 東京都豊島区東池袋3-1-3 전화번호 : 03-5950-0765 오픈시간 : 오전 10시~오후 10시 휴무일 : 연중무휴 요금 : 입장료 : 한화 : 4,659원300円 , 패스포트 : 한화 : 60,564원3,900円 가는방법 : JR 야마노테(山手)선 이케부쿠로(池袋)역에서 도보 10분 찾아가기 : Sunshine City 내 World Import Mart 2층 썬샤인 호텔 내부에 위치한 난쟈타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답니다. 난쟈타운 안에서 먹는 교자맛도 일품!
가장 귀한 선물 요리 공부하는 동갑내기 친구가 학교에서 견학차 포도농장을 다녀왔답니다. 덕분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직접 만든 와인 맛을 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비싸고 고급스런 와인보다 귀하고, 엷은 핑크빛을 내던 향이 가득한 와인~ 소박한 듯 보이지만 와인에 담긴 마음으로는 세상 최고의 선물입니다^^ 여기는 모찌짱이 주말알바하는 bar입니다.
신오오쿠보 "パンドル" 판돌 알바하던 회사 과장님이 사주신 맛난 저녁! 해물모듬 구이 + 야채구이 약 2천엔 하는것에 비해 푸짐하게 나옵니다.^^ 여기는 신오오쿠보 판돌 아이폰으로 촬영한 거라 다소 화질 구릴 수 있음;;
도쿄의가을 도쿄의 가을 노란 단풍이 햇님의 빛을 받아 더욱 빛나던 날.
TEA FOR TWO 쇼핑몰을 하고 있는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업어 온 Teapot 'TEA FOR TWO' 입니다. 일본에선 참 예쁜 소품들을 쉽게 볼 수 있어 늘 즐거워요~룰루~ 이 아이는 단연 센스 있는 이름이 돋보이네요. 오늘은 귀여운 찻잔에 홍차 한 잔 휘릭~ http://29th-aven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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