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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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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통 카레 거의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신주쿠의 카레집 원래 인도의 음식인 카레가 일본으로 건너와 이젠 일본사람들은 일본음식으로 생각할 정도로 정착해버린 일본풍 카레 워낙 오랜 기간 있어왔던 카레집이라 유명하다 하는데 맛은 머 일반적인 카레와 비슷해요.조금 실망;; 그래도 싹싹 비워먹었다는 아래층에선 이 집만의 교자나 카레 등등을 상품으로 팔고 있고, 가게를 알리는 전단지에 history코너가 따로 있을정도로 가게의 역사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듯하네요~
신주쿠의 밤 자주 가는 도큐핸즈 건물 그리고 스타벅스 도넛.. 등등
'산' 이라는 커피숍 신주쿠 역 지하에 위치해 있는 독일어로 'BERG', '산' 이라는 이름이 붙은 커피숍입니다. 좁은 공간을 잘 활용하여 두사람씩 앉을 수 있는 작은 테이블들과 스탠딩바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작은 공간에 언제나 사람들로 붐비는 이유는 오랫동안 한자리에서 신주쿠 역을 오고가는 사람들의 쉼터로 자리 잡아 왔기 때문이라고. 먹거리들도 꽤 맛있는 편이고 아는 사람은 아는 가게로 벽에 작은 전시도 하는 종종 이 커피숍에 전시한 사진 작가나 일러스트 작가들이 유명세를 타기도 한다네요. 처음 가게가 생겼을 때에는 이 역을 지나는 등산가들을 위한 쉼터로 벽의 사진도 전부 산들 가게 이름도 걸맞게 '산'이라고 붙여졌답니다.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쉬어 갈 수 있는 이 곳. 한번쯤 들러보세요~^^
진보초 문구점 고풍스런 건물에 문구점이에요. 각종 명화 엽서 디자인 문구 미술 용품등 작은듯 하지만 없는게 없답니다~
ラムネ 도쿄 명소 '몬자야' 레몬에이드 시키려고 했는뎅 -0-;;; 애들 간식 -_-;;; 맛은 실망했지만 예쁜 공기방울이 왔다 갔다. 아이들이 좋아할만 하네요. 다 먹고 보니 공기방울의 정체는 유리구슬 -0-;
박쥐 상영중 일본에서 만나는 한국 영화 포스터 반갑습니다~
캐찹 일본 진출?! 예전 막 디자이너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을 무렵 한참 열심히 활동하던 그 당시에는 꽤 유명했던 동호회 '캐찹'이 지금은 회사가 되었나봅니다. 캐찹 마크를 달고 일본에 진출해 있는 문구 발견 -0-;;;;
5月人形 5月人形 심심해서 조금 돌아다니려고 신주쿠에 나갔다가 백화점에서 처음 보는 것들이 보이더군요. "5月人形" 5월 인형이라고 불리는 이것들은 찾아봤더니 5월 5일 남자어린이를 강하고 남자답게 키우기 위한 난또까난또까 장식물 (참고 ; 5월5일은 남자어린이의 날이다. '남자 어린이의 날' 남자어린이의 날이라 하면 '어레? 그럼 여자어린이의 날도 있나?' 하시겠죠? 있습니다~ 3월 3일 ~ひな人形 헐 ;;;; 이 날을 맞이하여 집 안에는 고가츠닌교(5月人形)라는 옛날 무사의 투구(かぶと)와 갑옷(よろい)을 장식물로 꺼내 놓고 남자 아이가 강하고 남자답게 크기를 기원하며,집 밖에는 코이노보리를 매단다. 잉어는 중국의 故事에서 입신출세의 상징으로 나온다. "黃河의 상류에 龍門이 있는데 이 용문을 오른 잉어는 龍이..
진보초 첫 나들이 갑자기 기타에 흥미를 가지게 되어서 악기사러 진보초를 갔어요~ 고서적이나 중고 서적이 많은 진보초지만 악기점도 상당히 많답니다.~ 160엔 ? 갈만 하네~ 했다가 역시 -_- 이런 암튼 이노무 비싼 차비는 -_-;;; 지하철 역 안 자판기에 요구리 2병에 80엔 발견~! 심봤당~~~ ㅋㅋㅋ 다 저녁에 가서 서점들은 문을 닫았어요. 그래서 젤 맘에 드는 이쁜 가게 한 장 ~ 큰 사거리를 끼고 있는 눈에 확 띄는 대형 악기점
다카다노바바 [Patio] 자주 가는 아기자기한 가게 '파티오'를 소개합니다. 자주 가긴 하지만 사진을 찍어보긴 처음이랍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어느 여행객인 줄 아셨나보더군요. 같이 간 일행과 함께 사진을 찍어 주시겠다고 극구;;; 아주머니 이거 초점 맞춰야 할텐데... 라는 걱정을 역시나;;; 친절함에 기분 좋았지만 사진은 살리지 못했습니다. ㅋㅋㅋ 자 그럼 먼저 가게 입구를 볼까요? (종종 수전증에 흔들린 사진들을 이해해주시고...ㅠ.ㅠ) 소박하고 정감가는 가게에 어울리는 카운터 입구 옆 만화책들~ 짜투리 공간들의 책장마다 만화책들을 두어 혼자 오는 손님들도 무료함을 달래며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처음 이 가게에 들렀을 때 단연 가장 눈에 띄는게 있었으니 그것이 이 난쟁이 인형들과 토끼 인형들 마무리가 깔끔하게 되어 있지 않..
이탈리안 레스토랑 다카다노 바바에 새로 생긴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조용하게 천천히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곳이 필요하던 참에 미용실 입구인 줄 알았던 곳이 레스토랑임을 인지 들어가보았더랬죠. 일단 첫 분위기는 깔끔하고 조용합니다. 실제 이태리 분들이 멋있게 수트를 입고 일하고 계시고. 가장 싼 코스 요리가 2500엔가량 가장 싼 코스로 골랐습니다. 별 기대 안했는데 코스 요리가 꽤 잘 나오네요. 다만 제 입맛엔 조금 짜군요^^;;;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썩 좋지 않습니다.
해피 발렌타인 ~ 집 근처에 SEIU라는 마트가 있어요. 대형 마트인데 이 쵸코는 일본에서도 요기서만 판매한다네요. 발렌타인이 얼마 남지 않아서 한국에 쏘려고 몇개 구입했습니다. 색깔별로 맛이 다르구요. 크기도 크고 두껍고 아웅 이런거 좋앙~ *^^* 일본에 오시면 세이유에서 함 사보세요~ 개당 100엔가량 한답니다~오이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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