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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그

[뮤지컬]1888년 런던, 그 땐 낭만이 있었다. 희대의 살인마 '잭 더 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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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년 런던, 그 땐 낭만이 있었다.

희대의 살인마 '잭 더 리퍼'

 

 

할인 정보 참고

 

2013년 잭더 리퍼를 본 이후로 3년만에 다시 보게 된 '뮤지컬 잭더리퍼'입니다.

저는 서울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관람했는데요.

이젠 대구 부산 울산 등 지방 세곳 공연이 남았네요.

 

 

 

제가 관람한 날의 캐스팅은 '엄기준' 배우님 '김준현' 배우님 가수 '테이'님 등등.

글로리아 역을 하신 '김예원' 배우님 써니에서도 인상깊고 최근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도 

밉지만은 않은 캐릭터로 활약 중이신데 뮤지컬까지 하시는 줄은 몰랐습니다.

생각보다 꽤 잘하시더군요.

 

 

그 외 항상 무대를 꽉 차게 해주는 앙상블 분들 ~ 

 

 

내용은 대충 아실테지만 

희대의 살인마로 아직도 많은 영화 소설 등의 소제가 되고 있는 '잭 더 리퍼' 의 이야기입니다.

멋진 포스터도 한장 찍어봅니다.

(뮤지컬을 보러 가면 사진을 많이 찍을 수가 없습니다.

어찌나 프레임 안에 많은 사람들이 걸리는지.

예전엔 커튼콜이라도 찍어 올렸으나 

요즘은 커튼콜때마저도 쵤영이 안되는 공연이 많아서 결국 이모양입니다.

그렇게 바삐 대충 찍다보니 -원래도 함께 있는 사람들이 신경쓰여 사진을 찍는다고 엄청 공들이진 않지만-

아래 사진처럼 초점 벗어난 사진들이 대부분 -_-;;)

 

 

지난번 본 공연에서 잭 역할은 굵은 바리톤 음성으로 요즘은 안방극장까지 접수하신 

'김법래' 배우님이었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테이'님이 맡으셨네요.

'김법래' 배우님만큼 묵직하진 않았지만 '테이'님 나름의 매력있는 캐릭터로 소화하시는 것이

'으앙~ 멋있다앙~~ 펜 할까바~~' ㅋㅋㅋ

두번째 보니 더욱더 쏙쏙 들어오는 내용 

그래서 좀 더 다양하게 느껴볼 수 있었던 공연

뮤지컬이 맡으신 배우님들에 따라 같은 공연이라도 느낌이 많이 달라지는 만큼 

같은 공연을 또 보아도 새롭습니다.

꼭 이리 뒤늦은 포스팅을 하게 되어 

유용한 정보성 보다는 그냥 개인적인 리뷰 수준에 그치는 공연리뷰 포스팅이었습니다.-_-;

 

 

 

남은 지방 공연 정보 

http://ticket.interpark.com/search/ticket.asp?search=%uC7AD%uB354%uB9AC%uD37C

 

 

[감성충전(공연리뷰)] - [뮤지컬] 잭 더 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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