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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로그/일본

2일차.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합 교토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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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합 교토의 밤

 

혹시나 출근하는 게이샤를 볼 수 있을까 오메불망 왔다 갔다

한참을 기온 거리에서 있다 보니 벌써 어둑해 졌습니다.

 

 

 

 

다시 시조 도오리를 지나 걸어가던 그 때!!!!

 

 

 

 

정말 볼 수 없을 줄 알았던 게이샤! 는 아지지만 견습생이라도!

아마 게이코쯤 되는 것 같습니다.

(마이코와 게이코의 차이: http://www.vingle.net/posts/125589-%EB%A7%88%EC%9D%B4%EC%BD%94-vs-%EA%B2%8C%EC%9D%B4%EC%BD%94-%EC%9D%B4%EC%A0%A0-%ED%97%B7%EA%B0%88%EB%A6%AC%EC%A7%80-%EC%95%8A%EC%95%84%EC%9A%94)

 

순식간에 도도하게 사라져버린 바람에 도촬을 감행

 

산뜻한 기분으로

산뽀 산뽀~

 

 

 

 

 

사쿠라 시즌엔 관광객이 북적거린다는 시라카와입니다.

비오는 밤이지만 야경도 운치있고 아름답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아름답게 공존하며 조화를 이룬 기온의 밤거리

하나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풍경을 담아봅닌다.

 

 

 

 

 

 

 

 

 

 

이 아름다운 풍경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하루 종일 걸어다닌 두 다리를 잠시 쉬고

처음 여행길에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싶었던 욕심나는 쿄토는

다음에 다시 한번 오기로 하고 이제 숙소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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