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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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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합 교토의 밤 2일차.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합 교토의 밤 혹시나 출근하는 게이샤를 볼 수 있을까 오메불망 왔다 갔다 한참을 기온 거리에서 있다 보니 벌써 어둑해 졌습니다. 다시 시조 도오리를 지나 걸어가던 그 때!!!! 정말 볼 수 없을 줄 알았던 게이샤! 는 아지지만 견습생이라도! 아마 게이코쯤 되는 것 같습니다. (마이코와 게이코의 차이: http://www.vingle.net/posts/125589-%EB%A7%88%EC%9D%B4%EC%BD%94-vs-%EA%B2%8C%EC%9D%B4%EC%BD%94-%EC%9D%B4%EC%A0%A0-%ED%97%B7%EA%B0%88%EB%A6%AC%EC%A7%80-%EC%95%8A%EC%95%84%EC%9A%94) 순식간에 도도하게 사라져버린 바람에 도촬을 감행 산뜻한 ..
3일차. 기~~~인 텐진바시 시장 3일차. 기~~~인 텐진바시 시장 나라로 가야 한다는 생각을 곰새 잊게 만들어버린 시장 구경 -_-; 이로 인해 우리에게 일어날 일은 모른채 가장 길다길래 구경갔습니다. 시장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먹거리들이 많이 보이네요. 계속된 먹방으로 배불러서 못 먹은 타코야키를 마침 출출하던 참에 간단하게 먹어보기로 합니다. 잘생긴 알바생이 있는 집~! ㅋㅋㅋ 아주 친절하시고 잘 웃어주신답니다~ 타코야키 6개에 350엔이네요 냐호~~ 너무 많이 먹으면 배불러서 맛있는 것들을 다 놓쳐버리니 6개만 먹어보기로~ 맛있어요~~~^_________^ 시장구경하면서 시장 사진은 안찍고 온통 먹방 했습니다. 먹고 싶었던 쿠시카츠를 역시나 배불러서 못 먹어봤는데 마침 눈에 띄인 가게 무언가 일본에서는 이런 허름하고 작은 가게들에 ..
3일차. 다시 난바 호젠지요코초 3일차. 다시 난바 호젠지요코초 첫날 가보려다 깜박하고 못가본 호젠지요코초 골목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골목안으로 들어가면 쉽게 찾을수 있는 호젠지에도 들러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물을 뿌리고 소원을 비는 곳입니다. 호젠지를 지키고 있는 고양이 호젠지 주변에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습니다. 쿠시카츠로 유명한 다루마도 보이네요. 곳곳에서 음식을 먹기 위해 기다리는 줄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도저히 저 줄을 서있고 싶지 않아서 사진으로만 찍어두었습니다. 또 다시 걸으며 걸으며 밤을 즐기고 있는 우리들 비오는 난바 거리의 야경도 참 예쁩니다. 학교 때 자주 먹던 츠케멘이 생각나 눈에 띄는 츠케멘 집을 들어갔습니다. 츠케멘 하나로도 종류가 다양하네요 달걀등 고명을 서비스로 한가지 선택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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