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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로그/일본

3일차. 다시 난바 호젠지요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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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다시 난바 호젠지요코초

 

첫날 가보려다 깜박하고 못가본 호젠지요코초 골목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골목안으로 들어가면 쉽게 찾을수 있는 호젠지에도 들러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물을 뿌리고 소원을 비는 곳입니다. 

 

 

 

호젠지를 지키고 있는 고양이

 

 

호젠지 주변에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습니다.

 

 

 

 

쿠시카츠로 유명한 다루마도 보이네요.

 

 

 

 

곳곳에서 음식을 먹기 위해 기다리는 줄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도저히 저 줄을 서있고 싶지 않아서 사진으로만 찍어두었습니다.

 

 

 

또 다시 걸으며 걸으며 밤을 즐기고 있는 우리들

 

 

 

비오는 난바 거리의 야경도 참 예쁩니다.

 

 

 

 

 

학교 때 자주 먹던 츠케멘이 생각나 눈에 띄는 츠케멘 집을 들어갔습니다.

 

 

 

츠케멘 하나로도 종류가 다양하네요

달걀등 고명을 서비스로 한가지 선택할 수 있게 해주신답니다~

저희는 달걀 고명이 안들어가는 줄 알고 달걀 고명을 서비스로 선택했는데

달걀은 기본적으로 들어가더군요^^;;;;

그래서 두개를 냠냠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츠케멘집에서 츠케멘 한그릇씩 뚝딱 후루룩

흡입하고

 

 

 

 

빅스탭 (http://big-step.co.jp/ko/) 지하에 킬로로 금액을 정한다는 구제점으로 향했습니다.

빅스탭은 아메리카 무라에 위치해 있습니다.

 

 

 

 

먼가 사람 잔뜩인데

가게 문들은 닫힌것이 ;;;

영업시간이 8시까지네요 -_-;;;

털썩

 

(유로파 무라도 있는데 유로파 무라에는 예쁜 카페 레스토랑들이 많죠.)

아메리카 무라는 음... 약간 홍대 분위기랄까...

이날 따라 유명 연예인의 콘서트 티켓 때문에 모여있는

독특한 일본아이들이 많아서였는지...정말 한자리에 다 모여있었네요. 상상하는 독특한 일본 청소년들 ;;;

비록 쇼핑은 하지 못했지만 나름 재미있는 구경이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일정은 3일차로 마무리 되고 ..

내일 일찍 비행기를 타야 하니 아쉬운 발걸음으로 숙소로 향합니다.

안녕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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