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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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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폰트를 만들 수 있다! 국내외 폰트 제작 툴 둘러보기 나도 폰트를 만들 수 있다! 국내외 폰트 제작 툴 둘러보기 - 최근 폰트 제작에 조금 흥미가 생겨서 펌질해 봄 -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을 폰트를 볼 때마다, ‘저건 어떻게 만드는 거지? 나도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시죠? 폰트 디자인이라는 분야가 의외로 생소하게 다가와 한번쯤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가져보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느낄 때가 많을 텐데요. 지난 윤톡톡 포스트에서 자기 자신만의 폰트를 손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웹사이트(바로 가기)들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죠? 하지만 손글씨로 폰트를 만들거나, 비트맵 폰트 형식의 영문 폰트만 만들어볼 수 있어 조금 아쉽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었을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는 고급 기능..
예술과 실용의 사이에 있는 타이포그래피 – 글씨체/폰트의 역사 예술과 실용의 사이에 있는 타이포그래피 – 글씨체/폰트의 역사 – 안녕하세요. LG블로거 안영선입니다. 워드에서 글을 작성하다 폰트(글씨체)를 설정하기 위해 ‘글꼴설정’을 열어 보신 적 있으시죠? 기본적인 글꼴만 보더라도 워드 안에는 명조, 휴먼고딕, 견명조, 그래픽, 필기체 등 수십 종의 폰트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이 눈에 띕니다. 굴림체는 굴림과 굴림체가 따로 있고 돋움체도 돋움과 돋움체가 따로 있는 것입니다. 각각의 폰트를 적용해 보아도 모양의 변화는 느껴지지 않는데요. 과연 굴림과 굴림체, 그리고 돋움과 돋움체는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정답은 글의 맨 마지막에서 공개하겠습니다. 초기(15세기~18세기) : 폰트의 시작 – 손글씨의 예술성을 활자에 담다 흔히 폰트..
머티리얼 디자인(Material Design)의 핵심은 무엇인가? 머티리얼 디자인(Material Design)의 핵심은 무엇인가?출처 : 슬로워크 블로그 Being Limited를 운영하고 있는 Paula Borowska가 DesignModo에 쓴 What is the point of material design?의 번역입니다. 되도록 원문의 의도가 나타나도록 했지만 내용에 따라 의역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번 구글 I/O에서 발표된 ‘머티리얼 디자인’이란 간단하게 말해 “구글의 다양한 플랫폼 안에서 사용자 경험을 하나로 묶는다”입니다. 이런 “통합”은 서비스(기술)를 더 쉽고,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만들어 전체적인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구글이 발표한 머티리얼 디자인 데모구글의 머티리얼 디자인 아시다시피 구글은 매우 매우 큰 회사이고, 검색엔진부터 브라우저..
뮤지컬 <명성황후> X 그라폴리오 포스터 공모전 뮤지컬 X 그라폴리오 포스터 공모전 -눈꽃 흩날려 매화지다- 내년 명성황후 공연은 특별한 이벤트로 먼저 시작되었습니다. 다름아닌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에이콤 명성황후의 콜라보레이션 포스터 공모전입니다. 꺄아~~~~ 상금은 둘째치고라도 내가 디자인한 포스터가 공연 전반에 사용된다면 너무너무 영광이죠 ㅜ.ㅜ 1등하지 못해도 슬퍼하지 않을꺼에요..ㅠ.ㅠ 그렇지만! 아래 링크 클릭후 mozzi 작업에물에 점수를 주세요~ 5점에 꾹꾹 ~ ! http://www.grafolio.com/works/364012&from=score&chgNo=137 요래요래 디자인 되었답니다 어디까지나 깔끔함을 추구하고 있는 개취개취 아직 접수 기간이 조금 남아 짬이 난다면 동양화풍의 디자인도 하나 더 올려보고 싶네요 추천 부탁드려용~~..
[UX] UX 신입 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UI디테일 용어 4탄 UX 신입 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UI디테일 용어 4탄 1. Splash Screen 프로그램을 로드하는 동안 표시되는 이미지를 말합니다. 평균 2~3초간 지속되는 시간동안 애플리케이션의 로고와 함께 앱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하거나, 로딩 진행률을 애니메이션으로 표시하기도 합니다. Splash Screen에 사용되는 로고나 텍스처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Coach Marks / Empty Data / Walkthroughs 위의 패턴들은 도움말을 제공할 수 있는 패턴입니다. '이 앱이 얼마나 친절한가?'를 판단할 수 있는 하나의 요소가 될 수 있는데요. 초기 진입 시에만 볼 수 있도록 설계하고 다음 진입 부터는 '설정'같은 메뉴 안에 두어 언제든 도움말을 호출할 ..
개발 스프린트에 UX 디자인을 통합해야 하는 이유 개발 스프린트에 UX 디자인을 통합해야 하는 이유출처 : https://blogs.adobe.com/creativedialogue/ko 2016년 6월 업데이트필자가 UX 디자이너로서 첫 직장생활을 했던 회사에는 제대로 된 UX 디자인 프로세스가 없었습니다. 일부 프로젝트 관리 지침에 따라 UX 디자인을 워터폴 모델(waterfall model)에 어떻게 통합할지 고민만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애자일(Agile) 개발 방법론이 최근 몇 년간 점점 더 인기를 얻게 되면서 필자를 비롯한 대부분 사람들은 더 이상 워터폴 개발 프로세스를 쓰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애자일은 UX 디자인에 대해서만큼은 해결하지 못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2% 부족한 애자일과..
UX 디자인, UI 디자인을 넘어 혁신의 수단으로 UX 디자인, UI 디자인을 넘어 혁신의 수단으로류한영, 이화여자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 출처 : http://hcitrends.kr/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고 성장하기 위해 기업은 오래 전부터 혁신을 핵심전략으로 삼아왔다. 초기의 혁신은 생산프로세스 개편이나 비용 절감 등의 방법을 통한 가격혁신의 형태로 진행되면서 성장보다 생존에 더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새로운 기술 개발 및 상품화를 통한 기술혁신이 중시되고 있다. 이는 생존만이 아니라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성장을 추구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일이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술의 상향 평준화로 인해 혁신의 노력이 한계에 도달하면서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했다. 그것이 바로 ‘UX 디자인’이다. 아래의 글은 지난 1월 46인치 투명..
ADOBE MAKE IT EVERYWHERE 2016 TOUR Adobe MAKE IT EVERYWHERE 2016 TOUR 지난 7월 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에서 진행된 ADOBE MAKE IT TOUR 컨퍼런스를 다녀오고는 게으름에 이제서야 포스팅을 합니다.지금까지 ADOBE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행사 중엔 꽤 고가의 금액을 지불해야 했던 행사로 인당 150000원 정도였는데 마침 조기 등록 할인 기간에 등록을 해서 30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회사 복지 포인트가 남아있다면 복지 포인트로 했어도 됐겠지만, 복지 포인트는 이미 다 써버렸다는.....) 어찌됐건 여차저차 행사 당일은 연차를 쓰고 출근하는 마음으로 당일 아침 일찍 준비하고 삼성역으로 향하여 도착한 행사장 입구입니다. 고급지다아~~ 주요 발표자와 아젠다 동아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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