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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부드러운 25겹 키무카츠
식신로드 오사카 편에 소개되었다는 '키무카츠'
얼마나 맛있길래??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는길이 좀 복잡하다더니
골목골목 다니다 보니 어느덧 눈에 띕니다.
육류를 좋아하는 동행님을 위해
오늘 저녁은 돈카츠로 결정합니다.
우리는 여행에선 항상 운이 좋은 편이라 이번에도 역시 참 운 좋게도
항상 길게 늘어선 줄을 기다렸다 먹어야 한다던 말이 무색하게 한가합니다.
덕분에 바로 들어가서 시식~
육류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저는 조금 느끼할 것 같아
상큼하게 파가 들어간 돈카츠로
동행님은 고소하게 치즈 들어간 돈카츠로 각각 주문합니다.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양배추
무한 리필입니다~ 얇게 슬라이스된 양배추는 언제 먹어도 맛나요~
어마어마한 밥양;;
교자를 먹고 온 터라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다 먹었습니다;;;
겹겹이 쌓여있는 고기층 보이시나요?
25겹이나 되나?? 싶지만
부드럽고 맛 있습니다.
냠냠 흡입을 끝낸 후 입구에 줄이 늘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럭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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