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자유여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끝인가 했더니 하루 더? [보라카이] 끝인가 했더니 하루 더?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 그리고 이 곳 마닐라를 마지막으로 이제 끝이구나 한국으로 돌아가면 또 언제 와보나.. 아쉬운 발걸음을 공항으로 돌렸다. 늦은 밤 비행기라 마닐라에서 맘 좋은 가이드 언니께 저녁식사 대접을 받고 맥주 한잔 하고 느긋하게 안마도 받고~ 출발~ 하였으나~ 이게 왠 횡재~ 예약자수가 좌석수보다 많아 급한 일정이 아니면 조금 보류해 줄 수 없냐는 직원의 말에 덥썩 물어 "네!" 하기는 조금 빠져보이니 "음.. 예 일단 생각해 볼께요." 하고는 티켓팅을 시작했다. 보류 조건은 고급 호텔 일박과 식사 제공 그리고 일년간 사용할 수 있는 오픈 티켓 ~ 꺄오~ 티켓팅을 완료하고 '음 역시.. 혹시 모르는 일에 대비한 거였나?..'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