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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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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붉은 빛 야사카 진자 2일차. 붉은 빛 야사카 진자 기온으로 오는 버스에서 내려 가장먼저 눈에 띤 야사카 진자입니다. 이 진자는 일본 3대 마쯔리중에 하나인 기온 마쯔리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에 관련된 역사를 알고 가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찾아봅니다. 야사카 진쟈가 소장하고 있는 옛 기록 ‘유서기략(由緖記略)’에 의하면 야사카 진쟈는 656년 고구려 사신 이리지가 신라의 우두산에 계신 소잔오존(일본 발음으로 스사노오노미코토)을 모셔와서 지은 진쟈이다. 스사노오노미코토가 우두 천황(일본 발음으로 고즈텐노)이다. 야사카 진쟈의 옛문서 ‘야사카어진대신지기’의 기록에도 같은 내용이 있다. 고즈텐노를 기온이라 부른다(야나기타 쿠니오 / 일본의 마츠리(日本の祭) 弘文堂書房 1946). 따라서 이 사당을 기온샤라고 했다. 1200..
2일차.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합 교토의 밤 2일차.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조합 교토의 밤 혹시나 출근하는 게이샤를 볼 수 있을까 오메불망 왔다 갔다 한참을 기온 거리에서 있다 보니 벌써 어둑해 졌습니다. 다시 시조 도오리를 지나 걸어가던 그 때!!!! 정말 볼 수 없을 줄 알았던 게이샤! 는 아지지만 견습생이라도! 아마 게이코쯤 되는 것 같습니다. (마이코와 게이코의 차이: http://www.vingle.net/posts/125589-%EB%A7%88%EC%9D%B4%EC%BD%94-vs-%EA%B2%8C%EC%9D%B4%EC%BD%94-%EC%9D%B4%EC%A0%A0-%ED%97%B7%EA%B0%88%EB%A6%AC%EC%A7%80-%EC%95%8A%EC%95%84%EC%9A%94) 순식간에 도도하게 사라져버린 바람에 도촬을 감행 산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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