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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서울디자인페스티벌 자세히 보셔야 이런 작은 토끼들이 보인다구요~ ㅎㅎㅎ 친환경 제품들 아이 좋아 아이 좋아~~ 다얀항 분야의 다양하고 재치있는 디자인들이 모였지만, 기대를 너무 했는지 조금은 아쉬웠던 2011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2012년엔 더 재미있고 기발한 디자인들이 많이 나오겠죠?^^
2011서울디자인페스티벌 오랜만에 전시회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바람이 쌀쌀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오후 코엑스는 크리스 마스 분위기가 한참입니다. 처음 만난 부스 테마는 도서와 텍스트들을 이용한 디자인들. 가만히 보고 있으면 동화나라로 빠질것 같은 입체 작품이에요. 어쩐지 즐거운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책을 접거나 낙서하는걸 싫어하는 저는 절대 생각할 수 없었을 것 같은 책 접기의 달인! 익순한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도 보이네요. 반가워요~~ 귀여운 하나님이심! 점토로 하나 하나 모양을 만들고 색을 입히고 반짝이 가루를 묻히고 다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일러스트 위에 붙인 정성 가득한 ... 작품들이에요. 개인적으로 조명디자인에 관심이 좀 있는데 요런 작품은 무서워요 -0-;; 귀엽고 실용적인 아이디어 상품들도 많았답니다. 수화를 모티..
다시 시작 어느덧 2012년이네요. 2011년은 생각도 많고 정리할 것도 많았던 한 해였는데. 2012년의 시작은 지난해에 정리하지 못한 일들을 정리하며, 다시금 단단히 흔들리지 않는 여유로움을 되찾길 바라며, 미뤄둔 작업을 시작합니다. 업무 외에 개인 작업이니 시간이 좀 필요하겠지만 조금씩 마무리 해야겠지요 ^^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______________^
2011 부산 국제영화제 2011 '부산 국제 영화제' 직장인 생활을 하다보면 여러 가보고 싶은 공연도 전시도 잘 못 가게 되기 마련이다. 이번 휴식기간에 때마침 부산 국제 영화제를 하고 있어서 좋은 영화들로 문화충전을 할겸 부산으로 향했다. 여러 사정이 있어 아쉬운 여행으로 끝났지만, 몇장의 사진은 남았구나..
맵핑 들어가기 전 준비 모델링이 어느정도 완성 되어서 맵핑 들어가기 전 준비 단계입니다. 머리 모양을 하나 더 하고 싶은 욕심에 머리 묶음머리를 추가하고.. 모델링 끝~ UV를 펴고 맵핑 들어갑니다~~ 예쁘게 예쁘게~~ 이 말은 언제...... 아자아자!! ;;;;;;
비주얼? 내면? 반대성격 이성이 끌리는 이유..? 없다! ‘반대에게 끌린다’ 라는 로맨스의 법칙이 틀릴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 메일지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연구진은 유사성이 이성에게 끌리는 요인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연구는 남녀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부류에 속하고 사회적 바람직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한 상대에게 끌린다는 ‘일치 가설’ (matching hypothesis)을 제시했다. 물론 성격이나 공통의 관심사 또한 호감을 주는 요소지만 순간적인 이끌림에 있어서는 닮은 사람끼리 호감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한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의 회원 3,000명을 대상으로 반대의 성이 자발적으로 보낸 쪽지의 개수를 기준으로 사용자의 인기를 측정했다. 그 결과, 인기..
신뢰라는 단어는 신뢰信賴 信 : 믿다 신임하다 맡기다 賴 : 의뢰하다 힘입다 의지하다 신뢰라는 두글자는 한자어로 보면 각 단어가 이런 뜻을 가지고 있다. 믿기 때문에 의뢰할 수도 힘입을 수도 의지할 수도 있다. 믿음이 없으면 행해 질 수 없는 일들.. 그들이 날 의지하거나 먼저 믿어주거나 힘이 되어 주었다고 신뢰가 형성되는 것은 아니다. 서로가 조건 없이 믿어야 유리를 깨지 않을 수 있듯이 누가 먼저랄 것은 없다. 신뢰라는 것은 누군가 먼저 나에게 손을 뻗기 전에 그리고 누군가를 시험해보려 하기 전에 나 자신의 신뢰부터 다독여 놓아야 형성 가능한 그리고 참 묵직한 책임을 함께 지니고 있는 가치관의 차이나 사고의 차이에 따라 차이를 보이거나 할 수 없는 근본적인 믿음의 감정이다. 때로 사람들은 간혹 자신의 신뢰라는 개념을..
트랜스포머3 개봉날 관람하기 기다리던 '트랜스포머 3' 아쉽게 4D는 아니었고 개봉하자 마자 기분전환 삼아 예매를 하고 기대 만빵~ 신나게 달려가서 본 트랜스포머 3 짧지 않은 타임에 중간 중간 지루하기도 했지만 더 화려해지고 다양해진 로봇들과 역시 마치 사람같은 표정들은 정말... 어찌 저리 만들지.. 하아.. 부럽부럽 그리고 정말 탐나는 컬렉션급 차종들!!! ㅜ.ㅜ 이 두 주인공은 열심히 굴러다니더라는.. 시나리오때문에 보는 영화는 아니니 나름 재밌었습니다~ 시종일관 흰옷만 고집하던 여주인공은 딱히 매력 없었음;; 영화 끝날때 쯤 드는 의문하나.. 로봇들이 반딱반딱 하던 차였다가 변신하면서 점점 조금 낡은듯한 맵핑으로 바뀜... 음... 일부러 그런걸까;; 이제 맵핑이 보이는군....
나는 생각보다 거절도 못하고 생각보다 성선설 위주의 사상을 가졌고 생각보다 정색도 못하고 생각보다 많이 철도 없다.. 머 철이 없는건 그냥 봐도 보이겠구나 -_-; 사람은 진심은 통한다 생각하고 믿음은 조건과 댓가가 없어야 하며 그 믿음을 줄때 분명 언젠가는 나에게 둘도 없는 사람이 될꺼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고, 사람이던 생활이던 내 틀 안에서 그게 다인줄 알았고 그게 평균인줄 알았고 그 생활에 익숙해져 있다가 조금 바뀐 상황들에 아무 생각없이 하던대로 해오던대로 그렇게 그렇게 하다가 이제야 조금씩 깨닫는다. 참 곱게 자랐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나름의 어떤 안전한 틀에서 생활해왔구나 깨닫고, 모든 사람이 나와 같진 않고 모든 사람이 생각했던 것 만큼은 아니었고 또한 조금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도 결국 ..
언제쯤 고쳐질 수 있을까요.. 쉬는날.. 새벽까지 안되던 작업을 붙들고 있느라 늦게 잠들어 느즈막히 일어나 겨우 겨우 물 좀 묻히고 티비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치 않게 머 프로그램에서 어렵게 살아왔다는 22살 청년의 노래를 들으며 참 감동적이네.. 생각하고는 스마트폰 앱에 뒤늦게 이 분 감동 한마디 올렸다. 재방송을 본 탓이라 소문에 늦었던 나에게 돌아온 댓글은... " 그분 사기라고 말 많은 분 아닌가요?" ...... 흠.. ... 사람들 참.... 우리나라의 IT 산업이 정말 빠르게 발전해가면서 정보에 빠르고 시간이 남는 한국사람 특유의 오지랍이 넘치시는 이 철없는 부류의 인간들을 .. 참 어찌하면 좋을까.. 연애인들, 일반인들 할 것 없이 누군가 하나 걸리면 마녀사냥이 시작되는 이 분위기.. 언제쯤 고쳐질 수 있을까? 사회생활을..
제주도 3박4일 3일째 제주도 3박4일 3일째 검은모래해변과 비교됐던 백사장 멋진 풍경들 말들.. 목장.. 여러곳을 보았지만 사진에 많이 담지 못했네요. 다음엔 사진을 위해 여행을 가야겠습니다.
반짝반짝 제주도 반짝반짝 제주도 반짝 반짝 하는 풍경을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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