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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로그/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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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난장이 넘 귀여워요~
김치키티 보셨나요? 김치+헬로키티=김치키티?…日서 인기 김치먹는 ‘헬로 키티’ 보셨어요? 맛깔스런 한국의 김치와 일본의 인기캐릭터 ‘헬로 키티’(Hello Kitty)가 만났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최근 “배추김치를 맛있게 먹는 헬로 키티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김치 키티’ 열쇠고리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고 보도했다. 김치 키티는 지난 2003년 겨울연가 붐으로 춘천시와 자매도시를 맺은 기후(岐阜)현 카카미가하라(各務原)시가 야심차게 내놓은 지역기획상품. 카카미가하라시는 지난 2005년부터 지역명물인 ‘카카미가하라 김치’를 팔기 시작해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김치 키티를 선보이게 되었다. 이번 김치 키티의 판매로 김치를 좋아하는 사람들뿐만이 아니라 헬로 키티를 모으는 전국의 수집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마쯔리 ~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마쯔리 마쯔리 사이에 한껏 신나 참여하고 있는 서양인 하나. 흥겨움에 취하다.. 디즈니 샵, 맛난 먹거리.. 전통과 문화를 지켜나가려는 노력의 흔적 내가 태어남과 함께 오픈한 오래되고 분위기 좋은 작은 카페 ... 즐거운 기억들 ..
말 하지 않아도 알만한 그 곳 ! 에비스 오랜만에 나들이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두 말 하지 않아도 알만한 그 곳 한참 한국에서 핫 이슈가 되었던 그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일본판 드라마 촬영지 중 하나인 에비스~ 요기가 요기가 고기랍니다 ~ ㅋㅋ 궁금하신 분은 드라마를 ~ 야마노테센일까나~여튼-0-; 에비스역에서 내리면요~역시나 여길 봐도 저길 봐도 맥주 천국이네요~ 에비스 스카이 머시라 ? 뭏튼 걸 타고 주욱 역을 빠져나오면 바로 길 건너에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가 보입니다. 이 외국인 아자씨 멋있었어요. 도촬 한장 찰칵 계단에서 간단히 샌드위치를 드시고 신문을 펼치던 모습이 아으 나도 해보고 싶다~~~ 하아..금연이라네요 ...지붕 없구만 !!-_- 개인적으로는 이 흡연구역... 찾아다니는거 정말 귀찮아요... 흡연자는 살 곳이 없다..
삿뽀로 맥주 공장? 박물관 문 앞에 완전 큰 맥주 두캔이!!!!!! 탐나아아아아!!!!! 역시 일본은 상품화의 천재들입니다. 맥주 젤리에 맥주 쵸콜릿에 없는게 없어요 .. 티셔츠? 건 기본이라구요! 이 맥주 컵이 .... 무지 탐납니다...... 요게 아마도 맥주 공장에서 없어선 안될 핵심이겠죠? 전시되어 있던 포스터들 중 가장 오래된 포스터와 가장 최근 포스터를 한 컷씩 찍어왔답니다.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 있네요. 일본 맥주의 역사와 현재의 아이디어 상품들이 가득 가득 한번쯤 들러서 시원하고 즐거운 그 맛을 느껴보세요~~^^
에비스에서는 이렇게 외치세요! 나마비루 구다사이! 스끼야끼가 먹고 싶었지만.. 에비스에서는 어디서 스끼야끼를 먹을 수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고.. 배는 고프고.... 맥주가 탐나는 에비스 비어 스테이션으로 들어갔습니다. 분위기 좋고 ~~~ 날이 좋아서... (요 며칠째 동경은 줄곧 비였답니다. 동경맑음은 어디서 나온 말이냣!!!-_-) 야외에서 먹을까 하다가 안내해 주는 자리로 조용히 .... 메뉴판을 보고 있으니 친절한 점원이 영어로 된 메뉴판을 건넸습니다. "에이고노 메뉴와 이까가데쓰까?" 대충 이렇게 말하며 건넨듯 한데.... 아무 생각없이 받아 들었다가... '이런...줵 ....영어는 알까바?-_-' 여튼 일본 전통 미세는 아니어서 익숙한 소세지와 오므라이스로~~ 모찌는 맥주만 있으면 되구요!! 완전 맛있구요~~ 한잔 먹고 해롱헤롱했다구요~~~
돌아오는 길 야경~ 낭만적인 인공 섬 오다이바는 데이트 하기 딱 좋은 곳이에요^^ 일본에 가시는 길이라면 꼭 한번 구경가보시길~
오다이바에서 꼭 해보는 이것 ! 세계에서 가장 크다길래 처음으로 타본 관람차 낮에 보는 관람차와 밤에 보는 관람차는 굉장히 다른 모습이다..
모노레일 타보기~ 모노레일 타고 오다이바로 고고~ 낮에 보는 레인보우 브릿지
도덴을 타 보아요~ 도쿄 유일의 노면 전차 도덴아라카와센 한칸짜리 작은 전차 색다른 기분을 느끼기에 좋아요 요금은 160엔
쯔께멘 드셔보셨나요? 학교앞 제법 유명하다는 쯔깨맨집 'やすべえ' 입니다. 음 찍어먹는 라면이랄까... 가게 앞 입간판입니다. 가격이 유학생의 한 끼 식사로는 싼 편은 아니에요^^:; 요기서 표를 뽑아서 점원한테 내주면 끝! 주문은 참 ~ 쉽죠~잉? 기호에 따라 양파 다진 것 또는 식초 등등을 추가 해 먹는답니다. 보통으로 시켰는데 양이 엄청 많아요~~ 일본인들은 면에 식초를 뿌려 먹는다기에 뿌려보았는데 그냥 먹는것과는 색다른 맛이 ^^ 맛있어요~~ 자주 먹긴 조금 느끼한 면이 있지만 종종 생각나는 일본의 별미랍니다~ 一度食べて見てはどうですか?
요요기공원 노래가 좋아서 앨범하나 구입 나 이 앨범 어디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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