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포그래피기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술과 실용의 사이에 있는 타이포그래피 – 글씨체/폰트의 역사 예술과 실용의 사이에 있는 타이포그래피 – 글씨체/폰트의 역사 – 안녕하세요. LG블로거 안영선입니다. 워드에서 글을 작성하다 폰트(글씨체)를 설정하기 위해 ‘글꼴설정’을 열어 보신 적 있으시죠? 기본적인 글꼴만 보더라도 워드 안에는 명조, 휴먼고딕, 견명조, 그래픽, 필기체 등 수십 종의 폰트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이 눈에 띕니다. 굴림체는 굴림과 굴림체가 따로 있고 돋움체도 돋움과 돋움체가 따로 있는 것입니다. 각각의 폰트를 적용해 보아도 모양의 변화는 느껴지지 않는데요. 과연 굴림과 굴림체, 그리고 돋움과 돋움체는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정답은 글의 맨 마지막에서 공개하겠습니다. 초기(15세기~18세기) : 폰트의 시작 – 손글씨의 예술성을 활자에 담다 흔히 폰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