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7)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1888년 런던, 그 땐 낭만이 있었다. 희대의 살인마 '잭 더 리퍼' 1888년 런던, 그 땐 낭만이 있었다. 희대의 살인마 '잭 더 리퍼' 할인 정보 참고 2013년 잭더 리퍼를 본 이후로 3년만에 다시 보게 된 '뮤지컬 잭더리퍼'입니다. 저는 서울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관람했는데요. 이젠 대구 부산 울산 등 지방 세곳 공연이 남았네요. 제가 관람한 날의 캐스팅은 '엄기준' 배우님 '김준현' 배우님 가수 '테이'님 등등. 글로리아 역을 하신 '김예원' 배우님 써니에서도 인상깊고 최근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도 밉지만은 않은 캐릭터로 활약 중이신데 뮤지컬까지 하시는 줄은 몰랐습니다. 생각보다 꽤 잘하시더군요. 그 외 항상 무대를 꽉 차게 해주는 앙상블 분들 ~ 내용은 대충 아실테지만 희대의 살인마로 아직도 많은 영화 소설 등의 소제가 되고 있는 '잭 더 리퍼' 의 이야기입.. [뮤지컬] 전설의 영웅 '조로' 전설의 영웅 '조로' 지난번 위키드 이후로 또 오랜만의 공연 포스팅입니다. 이번엔 평소 친분이 있는 배우님의 초대로 전설의 영웅 '조로'를 관람하게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주륵주륵 http://www.musicalzorro.co.kr/ 공연은 충무아트홀에서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충무아트홀은 ? 요렇게 찾아가시면 됩니다~ 지하철 6호선과 2호선 신당역에서 5분거리 2호선에서는 한참 걸어야 하긴 합니다 헥헥 주차는 당연히 가능합니다~ 오늘의 캐스트 저희 자리는 VIP석 한 가운데~!! 꺄오~~ 정말 센스쟁이 배우님이셔 맛난거 사드려야겠습니다~ 굽신굽신 김우형 배우님이 조로 역할을 하셨는데요. 약간 허당끼에 재치있으면서도 매력적인 조로로 영화에서 보던 조로와는 비슷한 듯 다른 듯 ~ 특히 이네고 역할의.. 대박예감! RB 클럽공연! Real Groove Vol.1 대박예감! RB 클럽공연! Real Groove Vol.1 제 친동생이 속해 있는 Real Bros 에서 공연을 한답니다. 끼있고 재능있는 뮤지션들이 모여 하는 첫번째 공연 많이 보러 가주세요~ Afterhead 백팩, Subet 스냅백 ,Realbros 아티스트 한정판 싸인 CD 등등 푸짐한 경품도 있답니다. http://www.rbent.co.kr/ design by MOZZI [뮤지컬] 영웅 뮤지컬 "영웅" 얼마전 뮤지컬 "영웅"을 관람했더랍니다. 마침 오늘이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를 받으신 날입니다. 뮤지컬 "영웅"은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현재 공연중이며, 1909년 한반도를 중심으로 러시아 만주벌판에 이르기까지 일본 제국주의 세력이 기승을 부리던 시절.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위의 편지처럼 "뮤지컬 "영웅"에서 가장 큰 감동을 주는 씬은 역시 .. 손수 지으신 수의를 보낸 어머님의 노래 부분 나라를 위해 지금으로 생각해 보면 꽃같은 청춘을 받친 아드님과 그 아들을 선뜻 나라에 내어주신 어머님의 가슴 져미는 노래가 뭉클하게 심장 깊이 전해져오는 씬이었습니다. 줌 렌즈를 가지고 가지 못해서 커튼콜을 찍지 못했습니다^^;; 담엔 꼭꼭 줌렌즈 챙겨 가는거로..ㅜ.ㅜ.. [뮤지컬] 잭 더 리퍼 1888년 런던 '잭더리퍼' 오랜만에 공연 포스팅입니다. 이번 공연은 요즘 한창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잭 더 리퍼' 입니다. 세계 6대 살인마이지 최초의 스타 살인마인 잭 더 리퍼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공연으로 이와 같은 작품들이 기존에도 소설 또는 영화로 나왔었죠 최근 나왔던 게 영화 '프롬 헬'이 아닐까 싶습니다. 워낙 좋은 작품이다보니 기대를 많이 하고 봤는데요. 역시 실망 시키지 않는 공연이었습니다. 우연치 않게 공연에 출연하시는 창민군 옆자리에서 ㅎㅎㅎㅎ 실제로 보니 -_- 머 그닥 ;; 일반인들보다도 별로였다는 (이런 소릴하면 악성댓글에 시달리려나요?-_-;;;;) 뭏튼 제가 본 공연의 캐스팅은 이렇습니다 잘 보이시나요?? 김법래씨의 울림이.... 역에 정말 잘 어울리는 강렬한 최고의 보.. [연극] 트루 웨스트 폭풍감정 '트루웨스트' 최근 대학로에서 다시 공연하고 있는 연극 '트루웨스트' 오늘 공연의 케스팅은 동생역에 이동하 형역에 정문성 그리고 감초 류지훈님 이렇게 세 분 (아쉽게 사진을 찍지 못해서 인터넷에서 펌질한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잘 짜여진 스토리와 대사들로 공연 시간 내내 지루할 틈 없이 단 세 분의 배우들의 호흡과 파워로 관객을 쉴 틈없이 몰아붙이는 연극! 연기력 탄탄한 세분의 연기가 모든 장면을 끌어가는데 누구 하나 부족함이 있다면 이 정도가 될 수 있었을까? 같은 내용 다른 분들의 연기도 다시 한번 기대하게 되는 연극. 많은 대사분량과 열정을 다하는 연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연극이 끝나고 나면 무대는 이렇게 ... 그리고! 센스있는 커튼 콜이 이어집니다. 아쉽게도 저는 사진을 찍어오지 못했네.. 요요기공원 노래가 좋아서 앨범하나 구입 나 이 앨범 어디뒀지?;;;;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