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날아라 박씨

반백수 그네들의 삶과 꿈 '날아라 박씨'

 

 

아래 배우님들 덕에 초대권이 생겨서 또 공연 보러 갑니다~

초대권을 무한 제공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언제나 양손 가득 들고 가는데 이번엔 31일 할로윈을 맞아 귀여운 머핀들을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길래 두박스 사들고 룰루랄라~

 

이번 공연은 '날아라 박씨'입니다.

급하게 생긴 공연 티켓이라 사실 아무 정보도 없었습니다.

특별히 기대할 것도 없이 본 공연인데 예상외의.. 너무너무 재미 있고 알차게 꾸며진 공연!!!

'반백수' 그러나 꿈을 안고 열정으로 살아가는, 뮤지컬에 몸담고 있는 모든 배우님들 스탭분들의 삶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그런 공연이었습니다.

꿈이 있으니 행복한,

꿈이 있어서 열정을 가질 수 있는 그들의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실 매번 커튼콜을 동영상 촬영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항상 타이밍을 못 잡겠다 -_-;;;;;)

 

 

 

 

 

 

 

 

 

 

나의 사랑하는 퐁퐁님도.. 언제나 꿈을 잃지 말고 더더 멋있는 배우가 되길....